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3 일자리 안정자금 받던 사업장 자격박탈된 사례 30인 미만 근로자수를 유지하고 계신 사장님들~ 일자리 안정자금 받고 계신가요? 대부분 해당사항이 되신다면 이제 모르는 사업장이 없을 정도로.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이번에 복 여사가 업무하면서 거래처에 일자리 안정자금 박탈된 사례가 발생되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근로복지 공단에서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요, 자격 박탈이 되어서 기존에 받고 있던 일자리 안정자금도 6월분 이후부터 지급 정지가 되었고, 올해까지 신규직원이 생겨 안정자금 신청하게 되더라도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다는.. 하.. 그 이유를 알고 보니, 이 업체가 10인 이상 사업장이었는데요, 몇 번의 독촉에도 불구하고 18년 귀속 고용. 산재 보수총액을 끝까지 안 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대신해드리지만 여기는 10인 이상이라 사.. 2019. 9. 19. 백반집에서 먹는 김치찜-계란후라이와잘어울려요 안녕하세요 복 여사입니다~ 오늘 점심은 무얼 드셨나요? 저는 오늘 김치찜을 먹으러 갔어요 이곳에 장점은요, 후라이를 마음대로 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인원수대로 계란후라이를 하고 자리에 앉으니 찬들과 김치찜이 나왔네요. 계란후라이는 집에 있어도 잘 안 해 먹게 되는데요, 회사에 나와서 이렇게 셀프 공간이 있으면 어찌나 욕심이 나는지..ㅎ 문제는 케첩이 없네요. 캐찹이 있었다면 몇 개는 먹을까 봐 그런 걸까요ㅋㅋ 계란후라이 참 예쁘게 부쳤죠?ㅎㅎ 사람들이 뒤에서 레이저를 쏘니까 스피드가 생명이에요 프라이팬에 5개가 맥시멈인 거 같아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매콤한 김치를 계란이 중화시켜주면서 고소한 맛이 더 한 거 같더라고요 여기 백반집은 오늘의 .. 2019. 9. 18. 가을에 시원하게 냉면한그릇!- 학동역 유장원보쌈 올해 여름도 너무 더운 한해였습니다. 더위에 땀흘리면서 있다보면 입맛도 사라지기 일쑨데 그래도 그나마 시원하게 먹고싶은것이 여름엔 냉면 아니겠어요? 오늘 점심은 왠지 마지막으로 먹을것만 같은 계절메뉴 냉면을 먹었답니다. 학동역 4번출구에 위치한 유장원보쌈 집이란 곳입니다. 겨울에 굴보쌈집으로 유명한곳인데요. 보쌈집이지만 점심메뉴도 많아서 일주일에 거의 두세번을 가는 곳입니다. 점심에 가도 보쌈정식이 3시까지 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그이외시간 정식 11,000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곳이기도 한데요 정식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그냥비빔밥, 김치찌개도 판매하고있어요. 저는 요새 밥은 먹기싫고 다른건 다먹고 싶더라구요 ^^: 그래서 계절메뉴인 냉면을 시켰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시원하네요 , 저랑 같은메뉴를 .. 2019. 9. 17. 연도별 건강보험요율, 4대보험료 자동계산기로 미리 계산 해보기 복여사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건강보험료 글을 올리려 합니다. 직장에 들어가셔서 연봉책정한후 내 4대보험료는 얼마나 떼는건지 미리 알고싶으신경우 있잖아요~ 미리 얼마정도 세금이 나가는지 알아야 미리미리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건강보험에서는 4대보험료 자동계산기를 서비스해주고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요. 먼저 연도별 건강보험료 보험요율을 아래와 같아요 꾸준히. 오르고 있네요 언제 까지 오를지...^^: 먼저 건강보험공단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사이버민원센터 >> 4대사회보험료 계산 에 들어가시면 계산기가 있구요 각각 4대보험에 대한 계산기가 따로 보여집니다. 모의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구요, 실제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시면 그동안 납부한 건강보험료확인할수도 있답니다. 국민연금 먼저 살펴 볼게.. 2019. 9. 17. 너무좋았던 대부도펜션타운 산이펜션 1박 후기 안녕하세요 복여사입니다. ^^ 오늘은 새롭게 대부도 팬션밸리에 위치한 산이 펜션션 다녀온 후기 올려볼게요~ 새롭게 팬션단지가 형성된 펜션 밸리는 독채 형식으로 정말 많은 펜션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개별 수영장이 있으니 가격적인 면에서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워낙에 큰 평수와 인원 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여러 집이 모여서 가기 아주 딱 좋은 곳입니다. 저희도 6집 엄마들과 15명의 아이들 ㅋㅋ로 구성해서 다녀왔어요! 서울 근교이기 때문에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시흥에서 한 40분 차로 달리면 도착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팬션단지안에서도 실내로 수영장이 크게 만들어져 있어서 거실에서 아이들을 확인할수 있기도 하고 물놀이하다 보면 추위를 타기 마련인데 실내를 고집하게 되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 2019. 9. 17. 건보료 폭탄, 연금도 폭탄맞은 기안84 안녕하세요 복여사입니다 내삶에 활력소 금요일저녁을 확실하게 맡겨 놓고 보는 나혼자 산다를 깔깔대며 보다가요~ 속사포처럼 랩을 속삭이던중 건보료 폭탄 맞았다며 한탄하는 우리 기안84님을 보게 되었답니다. 에고 쯧쯧 .. 그랬구나. . 폭탄맞았구나 (일반인 같기도 연애인 같기도 한 기안이동생 보면 가끔 짠..할때가쩝 내걱정만 할게요 남걱정은 다부질없는 것이거늘...ㅎㅎ) 안그래도 지금 막 7~8월에 뒤늦게 소득금액 신고들어가서 9월달에 내야하는 4대보험료에 폭탄보험금 얹어서 고지서 받으신 사장님들도 있고해서~ 포스팅하나 해야지~ 마음먹게 되었답니다. 일단 안타까운건 기안님이 요즘 방송이다 원래 본업인 만화일이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종합소득세신고 대상자일것이고 소득이 아무래도 많이 늘어났을것이니 그만큼 4대보.. 2019. 9. 16. 인천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 거리 / 깔끔한 단골회식당 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복여사입니다^^ 첨에는 맛있어서 자꾸 들어가던 전 부침도 하루지나보니 처다도보기 싫고 막 느끼하고 하지않으셨나요? 이 느끼함을 덜해줄 매콤한 음식이 연휴 막바지 되어서야 막~ 땡기더라구요~ 매콤하고 칼칼하고~ 빨갛고 땀 송글맺힐수 있는 그런음식이요~ 때마침 저희가족과 살고 계신 우리시어머니 전화오셨어요~ 인천연안부두갈래?? 밴댕이회무침이나 먹고오자 하시네요~ 딱히 할일도 없었던지라 우리포순양 데리고 좋다고 따라갔다왔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곳은 인천연안부두 바로앞에 있는 단골회식당이란 곳이구요~ 밴댕이횟집이 엄청 많기는 한데 그중에서 그나마좀 내외관이 깨끗한 곳이였어요~ 알고보니 얼마전에 다시싹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모든집기가 다 새거티가 나더라니~ 아무튼 앉자마자 주.. 2019. 9. 16. 가비지캔-음식물쓰레기통 내돈주고 쓰고있는 후기여요 와..정말 요새 날씨 훅훅 찌네요 점점 습도도 심해지구요? 음식하기 싫은 날이 이런날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습하고,, 금방이라도 음쓰?가 생기면 바로 날파리가 날릴거같은~ 음식하기도 겁나는요즘~ 그래도 안해먹고 살수도없으니~ 음쓰좀 편하게 버리고 싶어서 검색질을 열심히 했드랬죠~~ 가장 좋은건...음..백만원대 훌쩍 넘는 음식물 분쇄기 뭐이런..디자인도 세련된 ..서진이오빠님이 광고도 하시던데.. 그런거 나도 들여놓고 싶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제일 부담이 ㅎㅎㅎㅎ 그래서 차선책으로 검색해서 제가 찾아낸 가비지캔! 일주일정도 사용후 후기 적어 봅니다. 제돈주고 산 솔직 후기 여요~ 일단 기존에 음쓰봉지에다 바로바로 음식물을 버리면서 불편했던 몇가지는여 이런더운날씨엔 무리 손잡이를 막아줘도 날파리가 .. 2019. 7. 30. 아이와 함께 시흥 연꽃테마파크 에서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복여사에요~ 요새 자기표현 확실한 우이 포순이양이 거의 매일같이 하는말이있어요. 엄마 심심해요, 엄마 키즈카풰가고싶어요에요.. 에효.. 매일 같이 가줄수도없고 대신 저도 즐길수 있고 우리포순이 체력소모(?) ㅋ 하기에도 좋은 산책을 자주 하는편이에요. 정 갈수 없을땐 마트라도 산책을 가지요~ 오늘은 특별히 여름에만 장관을 볼수있다는 연꽃 테마파크를 다녀왔어요 자주 왔다갔다하는 물왕저수지 옆에 연꽃 테마파크가 있다곤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가게되네요 ㅎ 연꽃이 활짝 피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다녀왔지요, 20일주말에 다녀왔으니 7월말인 지금은 활짝 피었을거같아요. 필랑말랑한 연꽃잎들만 가득 보이긴 했어요~ 관곡지라고도 하는데 연꽃 테마파크 옆에 향토유적지인 관곡지와 붙어 있어서 그렇게들 많이.. 2019. 7. 29. 여수활어회추천] 활어회먹을거면 무조건 이집이라는 수평선 횟집~ 안뇽하세요 복여사에요 오랜만에 저는또 자유부인이 되었답니다~ 육아에서 잠시 탈출해서 지인 엄마들과 함께 여수가기로 결정하고~ 계획짜기를 언~2주동안~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여행가기 설렘도 있고, 삶에 활력소라고 해야하나~ 집안일이며 일이며, 열심히(?) 하며 가는날만 오매불망 기다렸드랬죠~ㅎㅎ 여수에 오랫동안 살았던 회사동료의 말로는 여수하면 선어회 ,활어회,돌게장은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ㅎ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택시아저씨를 잘만나(?) ㅋㅋㅋ 1박하고 담날오전에 저희가 서울로 올라갈때까지 15만원에 쇼부치고 ㅋㅋㅋㅋ택시로 여행을 했답니다. ㅎㅎㅎ저희더러 칼만안들었지 도둠이라며...흐흐흐 그래도..정말 좋은곳만 잘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수인심 짱입니다요 ㅎㅎㅎㅎ 정말 가고싶은곳, 기사님이.. 2019. 6.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