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요새 날씨 훅훅 찌네요 점점 습도도 심해지구요?
음식하기 싫은 날이 이런날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습하고,, 금방이라도 음쓰?가 생기면 바로 날파리가 날릴거같은~
음식하기도 겁나는요즘~ 그래도 안해먹고 살수도없으니~ 음쓰좀 편하게 버리고 싶어서 검색질을 열심히 했드랬죠~~
가장 좋은건...음..백만원대 훌쩍 넘는 음식물 분쇄기 뭐이런..디자인도 세련된 ..서진이오빠님이 광고도 하시던데.. 그런거
나도 들여놓고 싶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제일 부담이 ㅎㅎㅎㅎ 그래서 차선책으로 검색해서 제가 찾아낸 가비지캔!
일주일정도 사용후 후기 적어 봅니다. 제돈주고 산 솔직 후기 여요~
일단 기존에 음쓰봉지에다 바로바로 음식물을 버리면서 불편했던 몇가지는여
이런더운날씨엔 무리 손잡이를 막아줘도 날파리가 꼬인다는점,
설겆이 거리와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자꾸 걸리적 거리는점,
잡아주질 못하니 자꾸 쓰러지는 거 등등등 상황에 따라 여간 불편한점이 많다는..
그래서 검색해서 꼼꼼하게 리뷰도 보게 된 가비지캔 구입을 일단 했드랬죠~
특허받음 음쓰레기통이래요. 판매자분의 정성이 돋보인다는 댓글을 본거같은데.. 받았을때부터
꼼꼼히 적혀있는 설명서에서도 느껴지네요.
지금1주일째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오는편이라서, 제일 골칫거리였는데~
깔끔하게 버릴수있고 깔끔하게 뚜껑만 닫으면 끝이니 여러모로 삶에 질이 향상 됬다고해야되나?ㅎㅎ
더 중요한점은요~ 이번 주말을 포함해서 음쓰를 5일쨰 까지 꽉꽉채워서 버렸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날파리가 덜 꼬이더라구요, 한마리도 안나타났다하면 거짓말이지만, 확실히 냄세나 날파리가 줄었어요 ^^
주방놀이 할때마다 제일 짜증났던 일인데 , 이번에 아이템은 스스로만족하며 주방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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