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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6

문래동 씨랄라 워터파크 방문후기 - 36개월미만 아이와함께라면 최적에장소 복여사네 가족은 물놀이를 너무 좋아라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물에서 수영만 할수있다면 서슴없이 떠날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하는 토요일부터 뭐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물놀이를 가자했죠~ 일단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오늘같은날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거같은데말이죠, 정말 사람에 치이는건 안가느니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문래동 씨랄라 워터파크를 가기로 헀답니다. 문래동 씨랄라는 찜질방겸 작은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곳이구요, 지금까지 한..5번 이상은 갔거든요? 근데 갔을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이 없어서 ㅎㅎ 안심하고 가게 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복여사와 남편님도 수영을 열심이 어푸어푸 해야하기 때문에 성인레일이 있는 곳이면 더할 나위 없죠~ 그런데 씨랄라는 규모는 작지만 성인레일이 2줄이나 있다는.. 2018. 12. 26.
소모임 회식 - 이수역 오센 다녀온 후기 이수역은 저에게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왜냐하면 결혼전에 정말 많이도 돌아다닌 곳중에 한곳이 이수역이기 때문이죠. 회사끝나고 지하철 타고 내려와서 피아노학원도 갔다가 같이간 회사 동료와 일본어 스터디도 여기서 했었더라는.. ㅋㅋㅋ 오랜만에 추억에 장소에 오니. 그때 함께 했었던 사람들은 잘살고 있나, 싶더라구요 그립기도하고말이죠, 이번에 회식을 어디서 해야하나 많이 찾아보다가 오센이란 곳에 쿠폰이 있으니 써야겠다며 이수역으로 잡자더군요~ 난콜이지~ 집에 가는길이기도 하구요 ^^ 일단 어디에 있냐면요, 전 몰랐는데.. 세상에나 여기가 이수역에서 완전 유명한 곳이더만요, 일찍 못가면 막 줄서고 하는 철판요리를 주로파는 이카자야? 주점? 암튼 그런 곳이에유 6시 퇴근하자마자 딱 도착하니까 6시 30분.. 2018. 12. 21.
복여사의 애정어플-식단짜기어플 밥타임 혹시 요리잘하시나요~? 복여사는 결혼하고 나서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요리 뿐만 아니라 청소며 집안살림하나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후 시작한거였드랬죠. 그렇다고 곱게 자라서 처녀때 안해봤냐,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밖에 쏘다니기 바빴던 터라.. 그랬던거였죠..ㅎㅎ 그런데 아기낳고 보니 요리도 살림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요리하나하는데 정말 씽크대 초토화 , 음식재료정리할줄을 모르니 쑤셔넣기 바쁘고 관리가 안되니 식재료는 더 빨리 상하고 버리기를 생활화했죠. ㅠ 그러다가 알게된 어플중에 밥타임이란 어플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전아직도 요긴하게 쓰는 어플인데요, 첫번째 기능은 냉장고 식재료 선택해서 냉장고안열어봐도 무슨 식재료가 있는지 기억을 상겨시켜주기도 하구요, 갖고있는 식재료를.. 2018. 12. 20.
레몬밤 놀라운효능있데요, 오랫동안 마셔볼게요 언제나 작심 세시간, 예전 몸매로 돌아갈수 있을까요?ㅋㅋ 이번생은 틀린거같지만, 이번엔 뉴아이템 바로 장재식 유기농 레몬밤 을 줄기차게 마시고 있어요 ^^ 그전까진 보이차를 열심히 먹었었는데 그거믿고 열심히 먹었더니 변하는건 몸이 더 불어났네요? 그래도 화장실은 잘가기에 보이차를 더 주문해서 먹을까하다가, 레몬밤이 또 효능이 좋다하여 주문했드럤습니당 ㅎㅎ 수많은 다이어트 티백이나 물에 타먹는 가루등 함유를 보면 레몬밤이 많이들 들어가있더라구요. 허브한창 유행일때 ㅋㅋ 꽃잎만 만저도 레몬향 나는 그 식물 있잖아요~? 그게 바로 레몬밤 이더라구요, 레몬밤의 효능은요~ 내장 지방을 억제하는 로즈마린산이 다량 함유 돼있어서 라벤더의 약 21배에 해당한다고 해요. 주로 분말 형태의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고, 생리.. 2018. 12. 17.
12월 처음으로 눈이 펑펑 오네요! 업된기분 가라앉히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펑펑 오고 있네요! 이번이 처음내리는 눈은 아니지만 눈다운 눈이 내리네요~ 출퇴근길이 걱정 되기는 하지만 왠지 기분이 업되는건 왜그런걸까요? ㅎ 12월 크리스마스 가 오늘같이 눈이 내리면 딱 좋을텐데 그만큼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그래서 오늘 출근길은 라디오를 들었어요 노래들으면서 오면 기분이 좋을거같아서요! 선곡도 아주 맘에 들구요~ 우산을 안갖고와서 눈에 자꾸 들어가지만 괜찮아요 이미 드라이한 머리는 싹 가라 앉았어요.. 얼마전 다이소쇼핑할때 천원짜리 스노우볼 두개를 샀어요, 기분내보려구요, 흔들어주고 사진도 찍고 아침부터 일을 시작할수가 없네요, 스노우볼속에 산타와 눈사람처럼 오늘은 저도 스노우볼속에 있는거 같네요. 창박만 보면 계속 눈이 내리고 있으니까요. ㅎ 커피한잔 마시면.. 2018. 12. 13.
오방으로 열을 내는 김보화의 오방난로 후기 회사에서 창문 앞자리는 직급이 높은?분들이 많이 차지하고 계시잖아요? 저또한 창문에서 거리가 먼곳에 앉아있지만. 요즘같이 갑자기 한파아닌 한파가 부는날엔 차라리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해요. 창가에 앉아계신 우리 본부장님 자꾸 춥다고 창문밖을 바라보다가 저에게 일하나 시키셨어요, 김대리! 난로하나만 주문해줭.ㅋㅋ 검달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비교해가며 이리저리 알아보는건 김대리가 잘하긴 하죠,, 암요..ㅋㅋㅋ 그래서 난로 검색을 시작했드랬죠, 요새 유행인 난로, 홈쇼핑에서도 많이 나오는걸 보니 오방 난로라는게 있더라구요, 다섯군데로 개별로 스위치로 켤수 있는 난로인데요~ 요것이 평이 나쁘지 않아요~ 가격대는 6만원~ 8만원 선이더라구요, 포인트같은거 쓰면 더싸게 사려고 쇼핑몰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뒤지다가 할.. 2018. 12. 11.
연애의맛 이필모님 연애하는거보다 오글거려 죽기직전 ㅋ 바람이 세차게 부는 요즘 복여사맘도 바람이 세차게 부나 봐요, 괜히 쓸쓸하고 나만빼고 다 훈훈하게 사는거같고 왜이러는거죠? 늦가을 타는것도아니고, 그런데 요새 제가 티비를 보다가 자주 심쿵하네요? 이렇게 잼나게 티비시청한적이 얼마만이였던가,,싶은데 이필모님 나오는 연애의맛 보다가 정말 오글거리는데 김치는 정말 맛있을까 궁금해 미쳐서 계속 봤네요 ㅎㅎ 결론은 역시나 사랑에 힘은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뚜여니 죽어요~ ㅋㅋ 첨에 볼땐 아줌마시각으로 아무리 무지해도 먹을거같고 장난치나 싶어서 걱정스럽게 막 보는데 끊임없이 막막 재료를 붓더라고요? 하. 이거 욕먹는거아닌가~? 진짜 다만들고 나서 먹긴 먹겠나 싶었는데여 이바이바 풀도 떡이 되서 붓네 아휴... (하지만 정작 복여사도 김장 보조만 해봤지.. 2018. 12. 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보다 심쿵한 아줌마 꿀잼각! 드라마 잘보시나요??? 요새 나오는 드라마마다 정말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주 주말에 우연히 채널돌리기 귀찮아서 잠자코 보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보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심쿵하더니 갑자기 AR게임이 막 나오더니 이게 머지 ? 어리둥절 보다가~완전 꿀잼각이다 이건! ㅎㅎ 하고 한시도 안움직이고 1회를 보고서 어제 일요일날도 2회 본방 사수했네요!~ ㅎㅎㅎ와~ 간만에 아줌마 심장 쫄깃해졌네요 ㅎ 물론,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한 현빈님이 잘생기기도 했고요, 내용이 너무 한편의 영화같아서요, ㅎㅎ 그라나다라는 스페인의 고대도시라고 하네요~ 이슬람 왕국의 요새와 궁전, 사원등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배경이 너무 좋아요~ 박신헤배우도 빛나는 미모이구요,, 이드라마때문에 많이들 떠나실듯?.. 2018. 12. 3.
코맥스 미니온풍기 JY-901F 사무실 발히터 사용후기 사무실에서 근무하다보면 다른데는 다~ 따뜻한데 ~ 손발만 시린적 있지 않아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손발 시리면 안좋다고들 하잖아요. 저또한 손발이 유독 차갑기도 하고, 발가락이 시려워서 일부러 온풍기를 틀면 또 얼굴이 세상에나 논갈라지듯 너무 건조함 느끼고, 그래서 아주 추워지기전에 발히터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일반 발은 해결해줘야 손난로는 시중에 나와있는것들이 많을거같아서 부랴부랴 검색했습니다~ 난로는 많이 써봤어요~ 가까이가면 탈까봐 겁나고 또 너무 뜨겁고, 해서 아예 배제 했었구요, 히터로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죠~ 아니면 발 전기장판 같은것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고심고심 끝에 가격도 11,000원 ~ 13,000 원 아주 저렴하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일단 구매했어요~ 코멕스 미니히터~발히터 .. 2018. 11. 30.
광명동굴 소통한우] 결혼기념일 꽃같은 마블링 으로 행복한 하루 복여사에요~~~~~ 21일은 우리 결혼기념일 3주년이었어요~~ ㅎㅎ 우리부부 뭐이벤트없이 살고 생일에도 간단히 밥만 먹는 사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여자이긴 한가봐여.. 사실 속으론 꽃한송이라도 받고싶더라구요, 1년에 한번이잖아요? 프로포즈하던 당신의 사랑을 한번더 확인하고 싶다는 마음, 사실 바라기만 해선 안되지만요, 결혼기념일만큼은, 이대로 밥만먹고 지나칠수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나 솔직히 꽃한송이는 받고싶다!~ 솔직히 말했습니다. 1주년 2주년때 안해줘서 이번에도 안해주면, 좀 서운할거같더라구요,, 그런데요, 이남자가, 읽씹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참내.. 그래..그럼그렇치 하고, 각자 퇴근후 고기집에서 만나기로했죠.. 바로 집근처 광명동굴 가는길에 소통한우란 곳이에요 사진을..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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