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여사의 애정어플-식단짜기어플 밥타임

혹시 요리잘하시나요~? 복여사는 결혼하고 나서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요리 뿐만 아니라 청소며 집안살림하나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후 시작한거였드랬죠. 그렇다고 곱게 자라서 처녀때 안해봤냐,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밖에 쏘다니기 바빴던 터라.. 그랬던거였죠..ㅎㅎ 그런데 아기낳고 보니 요리도 살림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요리하나하는데 정말 씽크대 초토화 , 음식재료정리할줄을 모르니 쑤셔넣기 바쁘고 관리가 안되니 식재료는 더 빨리 상하고 버리기를 생활화했죠. ㅠ 그러다가 알게된 어플중에 밥타임이란 어플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전아직도 요긴하게 쓰는 어플인데요,

 

첫번째 기능은 냉장고 식재료 선택해서 냉장고안열어봐도 무슨 식재료가 있는지 기억을 상겨시켜주기도 하구요, 갖고있는 식재료를 주제로 추천메뉴를 자동으로 보여주기까지 해요.

 

두번째 기능은 식단짜기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북마크해서 미리 계획할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세번째 기능은 장보기 메뉴에요.

매번 종이 쓰던지 카톡에나에게 보내서 장보기 메뉴를 메모했었는데요,

하나하나 지울수 있는 기능 때문에 안빼먹고 손쉽게 장을 볼수 있는 기능이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어플의 좋은점은요 일반 사용자가 레시피 밎 사진을 올리면 그대로 따라하고 답글달고 사진도 올릴수 있어요~

내가 등록한 레시피, 따라한 레시피, 북마크한 레시피로 나뉘구요, 점점 따라하다보면 코미쉐프에서 마스터쉐프까지 단계별로 레벨업을 해주어서 재미와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켜주는 재미난 어플이에요..^^

 

 

 

초보인데 요리하려하시는 분들, 식재료 하나 보고도 딱히 무슨 음식 을 만들어야할지 모르는 분들께 추천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