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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의점심42

시흥 목감 맛집 호오탕 훠궈 안녕하세요 복 여사예요^^ 오늘은 시흥 목감지구에 있는 맛집 호 오탕 훠궈 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모임을 갖았어요. 훠궈는 예전에도 한두 번 다른 곳에서 먹어봤었는데, 알싸한 맛이 향신료 향이 진~하게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일단 한국스타일로 약간 향신료 냄새가 덜한 훠거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사장님은 이집트인인데요, 이름이 멕시?라고 하더군요, 아기가 정말 귀여운 새내기 아빠더라고요 젊은 나이에 아침부터 마감할 때까지 종업 원한 분하고 매일 안 빠지고 일한다고 합니다. 자주 오는 친구가 얘기해줬어요, 사장님하고 많이 친해졌더라고요 ^^ㅋ 국물을 세 가지가 나오는데요 백 탕, 홍탕, 그리고 토마토소스로 만든 칠리탕? 이 나옵니다. 여러 가지 야채와 버섯이 한편에 .. 2019. 10. 5.
점심메뉴도 강추~ 학동역 동해종합어시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복여사 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 되었네요. 왠지 조금이라도 특별한게 점심으로 먹고 싶은 날이에요. 매일 가던곳 말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오늘은 알탕이다!결정한 본부장님 덕분에 따라 나섰습니다. 학동역 근처에 있는 동해 종합어시장이라는 횟집이기는 한데 점심 메뉴가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회를 파는 회집이기는 하지만. 점심메뉴도 많이잇네요. 대표적으로 회덮밥이랑 고등어구이, 탕종류가 있습니다. 맨처음으로 샐러드가 나오구요, 얼마되지않아서 반찬과 메인메뉴를 갖다주셨어요.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주셨어요. 저는 오늘아침 이불이 너무 얇아서 오들오들 떨면서 일어나서 그런지 탕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알탕주문했습니다. 저 알들 보이시나요, 새우한마리, 알하고 야채는 쑥하고 콩나물 무가 들어있어요,.. 2019. 9. 20.
백반집에서 먹는 김치찜-계란후라이와잘어울려요 안녕하세요 복 여사입니다~ 오늘 점심은 무얼 드셨나요? 저는 오늘 김치찜을 먹으러 갔어요 이곳에 장점은요, 후라이를 마음대로 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인원수대로 계란후라이를 하고 자리에 앉으니 찬들과 김치찜이 나왔네요. 계란후라이는 집에 있어도 잘 안 해 먹게 되는데요, 회사에 나와서 이렇게 셀프 공간이 있으면 어찌나 욕심이 나는지..ㅎ 문제는 케첩이 없네요. 캐찹이 있었다면 몇 개는 먹을까 봐 그런 걸까요ㅋㅋ 계란후라이 참 예쁘게 부쳤죠?ㅎㅎ 사람들이 뒤에서 레이저를 쏘니까 스피드가 생명이에요 프라이팬에 5개가 맥시멈인 거 같아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매콤한 김치를 계란이 중화시켜주면서 고소한 맛이 더 한 거 같더라고요 여기 백반집은 오늘의 .. 2019. 9. 18.
가을에 시원하게 냉면한그릇!- 학동역 유장원보쌈 올해 여름도 너무 더운 한해였습니다. 더위에 땀흘리면서 있다보면 입맛도 사라지기 일쑨데 그래도 그나마 시원하게 먹고싶은것이 여름엔 냉면 아니겠어요? 오늘 점심은 왠지 마지막으로 먹을것만 같은 계절메뉴 냉면을 먹었답니다. 학동역 4번출구에 위치한 유장원보쌈 집이란 곳입니다. 겨울에 굴보쌈집으로 유명한곳인데요. 보쌈집이지만 점심메뉴도 많아서 일주일에 거의 두세번을 가는 곳입니다. 점심에 가도 보쌈정식이 3시까지 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그이외시간 정식 11,000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곳이기도 한데요 정식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그냥비빔밥, 김치찌개도 판매하고있어요. 저는 요새 밥은 먹기싫고 다른건 다먹고 싶더라구요 ^^: 그래서 계절메뉴인 냉면을 시켰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시원하네요 , 저랑 같은메뉴를 .. 2019. 9. 17.
인천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 거리 / 깔끔한 단골회식당 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복여사입니다^^ 첨에는 맛있어서 자꾸 들어가던 전 부침도 하루지나보니 처다도보기 싫고 막 느끼하고 하지않으셨나요? 이 느끼함을 덜해줄 매콤한 음식이 연휴 막바지 되어서야 막~ 땡기더라구요~ 매콤하고 칼칼하고~ 빨갛고 땀 송글맺힐수 있는 그런음식이요~ 때마침 저희가족과 살고 계신 우리시어머니 전화오셨어요~ 인천연안부두갈래?? 밴댕이회무침이나 먹고오자 하시네요~ 딱히 할일도 없었던지라 우리포순양 데리고 좋다고 따라갔다왔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곳은 인천연안부두 바로앞에 있는 단골회식당이란 곳이구요~ 밴댕이횟집이 엄청 많기는 한데 그중에서 그나마좀 내외관이 깨끗한 곳이였어요~ 알고보니 얼마전에 다시싹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모든집기가 다 새거티가 나더라니~ 아무튼 앉자마자 주.. 2019. 9. 16.
건강한맛이 땡낄땐, 돌비로 봄나물 듬뿍드세요 어느날 갑자기 봄이니까 봄나물 땡길때 잇죠? 삼삼하지만 깊은풀내음, 참기름으로 고소한맛까지 느껴지는 그런맛이요~ 하루쯤 건강한 음식 몸속에 충전해주고 싶을때 저는 그나마 점심메뉴중에 돌비를 찾아요~ 돌비~뭔지아시죠?ㅋ 돌솥비빔밥이요~ㅎ 최소한의 간만한 나물을 숨만 죽이게끔 살짝 볶아준것같아요, 노른자만 탁 올린 계란까지 참 보기가 알록달록하네욤 ㅎ 지글지글소리나면서 슥슥 비벼주는게 돌비의 매력이죠~ 돌비는 반찬도 많이 필요없는거같아요. 이미 한숟갈안에 여러가지 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반찬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ㅎㅎ삼삼한 된장국하나 있음 땡큐고요~ 맛깔스럽게 고추장 양념에 비벼서 먹다보면 어느새 다먹어버려요, ㅋㅋ 이렇게 먹으면 배가 정말 든든해져요 돌비는 정말 호불호없이 대중적으로 모두들 좋아하는듯, 이.. 2019. 4. 26.
광명역 미담우시에서 처음먹어본 규카츠 오랜만이에요~~~오늘은 규카츠처음먹방하고 놀래자빠질뻔한??ㅋㅋ 리액션이 좀 과~도했지만 신세계를 맛본 복여사 얘기를 해볼까 해요 ㅎㅎ 아는 동생이 규카츠 규카츠~~를 한동안 외치고 다니더라구요. 일본서 그리 맛있게 먹었다며 마침 집앞에 생겼으니 가자면서 졸라대더라구요? ㅋ 전 이때껏 30대 후반을 살면서,,ㅠ 처음들어본 음식이랬더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ㅋㅋ 겁나게 촌시럽다고놀리는거 아니겠어요?ㅎ ㅡㅡ; 확마, 돈까스 같은거 아니냐했더니만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흠.. 그래 일단 따라가보자 하고 광명역 근처에 있는 미담 우시라는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ㅎㅎ 규카츠전문점이고 덮밥도 팔지만 이날 덮밥이 다팔려서 규카츠만 주문할수 있었어요. 개인화로가 테이블마다 셋팅되어있네요. 이건진심 집에다 두면 딱 좋게따 싶.. 2019. 2. 8.
쩅하게 추운날 칼칼한 만두칼국수 전골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진짜 세무쪽은 1월부터 바쁘거든요..학 ㅋㅋ 이와중에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겟죠? 그래야 오후에 힘이 불끈 불끈 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쨍한 추운날이니 만큼 얼큰하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회사앞 만두의전설이란 곳에 가서 만두칼국수 전골을 먹으러~ ㄱ ㄱ 입구부터 이대팔정도 깍이는듯한 가르마를 하신 사장님이 만두를 열심히 빚고 계신곳이에요. 중년신사분께서 열심히 만드시는 모습모고 처음엔 좀 신기해했었죠. 여기 점심시간만 되면 언제나 줄을서서 먹는곳이거든요. 공들여서 만두만드는 포스만 봐도 이집 맛집이구나~하고 생각이 들거든요~~만두칼국수전골은 2인이상부터 주문가능~ 가격은 2만원, 3인분은 3만원 이어요 ㅎ 작은 공기밥도 인당 하나씩 주십니다. 저진짜 이집 .. 2019. 1. 17.
매콤함이 당길때-싱싱한 해산물찜가득 오동동아구낙지찜 매콤한거 좋아하세요? 복여사는 청꼬없인 못살정도로 조아라 하는편이에요. 원래 여자들이 매운거 더 잘먹는다고하죠? 매운닭발, 매운쭈꾸미, 매운오돌뼈 ㅋㅋ 요새..이런것들 먹고 살아요..ㅋ 그중에 한달에 한번쯤? 생각나는것은 해물찜이에요. ㅋ 친정집 바로앞에도 맛있는 아구찜 집이 있어서 자주 포장해다 먹었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도 맛있는 해물찜 집이 있어서 소개하려해요. 우리 포수니 태어나기전부터 아기일때부터 지금 말대꾸?잘할때까지 여러번 갔더니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사장님 부부께서 포수니를 엄청 좋아라 해주신다는..ㅋㅋ 심지어 사람없을땐 가치 놀아주시기까지..아이구 감사합니당 ㅋ 일단 해물찜을 주문하면 매운맛정도를 물어보셔요. 중간, 약간 매운, 그냥매운맛. 저흰 항상 매운맛으로 주문을 합니다. 와.. .. 2018. 12. 27.
연말에 잦은 술자리, 해장음식으로 샤브샤브추천 이제 연말이에요, 친구모임, 가족모임, 회사송년회, 소모임 , 계모임 ㅋㅋ 등등 내가 이렇게 모임이 많았나 싶게 12월엔 술자리를 많이 잡게 되네요? 술먹고 해장은 어떤걸로 하시나요`? 다음날 입술 바르르 떨리도록 땀 쭉빼면서 해장해야 속이 풀리는 복여사는요 샤브샤브를 추천합니다! ㅋ 빨갛고 짠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화장실 직행이구요, 하얗고 뽀얀 국물에 건강한 야채 듬뿍 먹어줘야지 건강하게 숙취해소 되는거 같아, 언젠가부터 매번 해장음식으로 찾게 되는거 같네요. 전날 신랑과 저는 둘이서 사이좋게 술마시고 해장으로 샤브샤브 먹으러 출발했어요, 샤브샤브는 집에서 해먹는게 제일 편하긴 한데 오늘은 준비할시간이없어요, 속이 쓰리니까요, 장보고 채소손질하고 족히 2시간 걸린다했더니, 당장 나가자고 재촉하네요. ..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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