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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의점심

광명역 미담우시에서 처음먹어본 규카츠

by 포순포순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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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오늘은 규카츠처음먹방하고 놀래자빠질뻔한??ㅋㅋ

리액션이 좀 과~도했지만 신세계를 맛본 복여사 얘기를 해볼까 해요 ㅎㅎ

 

아는 동생이 규카츠 규카츠~~를 한동안 외치고 다니더라구요. 일본서 그리 맛있게 먹었다며

마침 집앞에 생겼으니 가자면서 졸라대더라구요? ㅋ 전 이때껏 30대 후반을 살면서,,ㅠ

처음들어본 음식이랬더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ㅋㅋ 겁나게 촌시럽다고놀리는거 아니겠어요?ㅎ ㅡㅡ; 확마, 돈까스 같은거 아니냐했더니만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흠.. 그래 일단 따라가보자 하고 광명역 근처에 있는 미담 우시라는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ㅎㅎ

 

규카츠전문점이고 덮밥도 팔지만

이날 덮밥이 다팔려서 규카츠만 주문할수 있었어요.

 

 

 

 

 

개인화로가 테이블마다 셋팅되어있네요. 이건진심 집에다 두면 딱 좋게따 싶었으니

당장..어디서사면되는건지 알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얼마나 해먹겠다고 말이죠??ㅎㅎ

 

 

 

 

 

물유리병도 이쁘네요. 전체적 분위기가 깔금하고 모던한 식당이에요.

 

 

 

 

 

드디어 규카츠 등장, 오호오호 비주얼은 돈까스인데??

 

 

 

 

 

 

 

 

고기가 덜익었네??? 하면서 개인화로에 조심히 올려놔 지글지글 살짝 구웠어요..

 

 

 

 

 

 

 

지글지글 소리 좋쿠나,, 언제 먹는거냐 했더니... 자꾸 촌시럽다 놀리네요.. 확마..ㅋㅋ

 

 

 

 

 

이렇게 적당히 익힌 규카츠를 와사비에 올려서 밥이랑 왕~드시면 와... 정말 존맛탱.. 오지구요..ㅎㅎㅎ

 

세상만사 정말 맜있는 음식음 천지네요..ㅎㅎ 열심히 돈버는 이유도 다 이런맛난 음식 먹으라고 하는거겠쥬???ㅎ

 

여튼 이런거더라구요.. 규카츠가요...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기가 살살녹는 그런맛있죠...하...

 

 

암튼.. 너무 맛있게 먹고 동생 어깨 승천하고.ㅋㅋ 즐거운 수다떨며온 하루였답니다.

 

 

 

 

 

광명역에 이렇게 하나둘 맛집이 생겨나네요..ㅎ

 

오늘같은 금요일 규카츠 먹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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