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여사네 가족은 물놀이를 너무 좋아라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물에서 수영만 할수있다면 서슴없이 떠날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하는 토요일부터 뭐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물놀이를 가자했죠~ 일단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오늘같은날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거같은데말이죠, 정말 사람에 치이는건 안가느니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문래동 씨랄라 워터파크를 가기로 헀답니다.
문래동 씨랄라는 찜질방겸 작은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곳이구요, 지금까지 한..5번 이상은 갔거든요? 근데 갔을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이 없어서 ㅎㅎ 안심하고 가게 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복여사와 남편님도 수영을 열심이 어푸어푸 해야하기 때문에 성인레일이 있는 곳이면 더할 나위 없죠~ 그런데 씨랄라는 규모는 작지만 성인레일이 2줄이나 있다는점!
일단 운영시간과 가격 알려드릴게요, 가격은 이대로 적혀있지만 소셜마켓 들어가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거 아시죠~?
저는 쿠팡에서 성인 1+1 = 25,900원에 구매. 우리 포수니는 30개월 이므로 무료 입장가능하다는점~
36개월되기전에 많이 돌아다녀보고 즐겨찾을곳을 알아두려고 해요~
36개월 아기 증명할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챙겨 가시구요~
음식물 반입은 안되요, 형식적이지만 가방검사 다합니다. 저는 아이우유, 사과, 요플레등은 싸가지구 갔어요~
그럼 워터파크 안에 들어가볼까요~? 포수니아버님은 여기에서 나오질 않았어요, 물안경 챙겨서 왔다리 갔다리 한마리의 범고래본줄... 혼자서 전세내고 열심히 놀더라구요.. ㅋ
초등저학년까지는 좋을거같은 정글짐도 워터파크 안에 있어요~ 우리 포순이는 3세라 들어갈수 없지만 키 110cm이상 부터 들어갈수 있다하니 4~5세이상은 되야할거같아요~내년엔 들어가보자꾸나 포순이얌~
우리포수니가 자주 이용한 작은 놀이터에요. ㅋㅋ 여리 20번은 탔나봐요. 많이컸구나 제일 신나하네요, 이것도 역시 혼자 전세내고 열심히 탔어요.
여기도 슬라이드가 있어요~ 시간이 안맞아서 못탔지만 우리포순이조금만 더 크면 가치 타면 될듯해요.
작은 푸드코트에는 떡볶이 , 돈까스 , 우동 등등 워터파트에서 팔것같은것들 대부분 팔고있어요~
우린 떡볶이 우동 돈까스 시켜서 맛있게 냠냠먹고요~캔맥도 하나씩 호로록 ㅎ
밥먹고 바로 물속으로 풍덩하려는 포순이 잡아다가 작은 온천탕에 앉혔네요, 배바라 많이먹었구나?~ ㅋㅋ
따뜻한물에 잠시 쉬는시간 갖고 열심히 물놀이 하다가 왔네요, 아주 어린 아이들은 여기도 세상 즐거운 놀이 천지인곳일거에요,
비록 엄빠는 시시할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없고, 한가하게 놀다오니 저흰 또 또 올거같아요~
이곳이 문닫는 그날까지요~ㅎ
다놀고 나와서 예쁜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었네요~ 이쁘다이쁘다~ 늦엇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마지막 남은 연휴까지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길 바래봅니다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떨결에 따라간 해루질, 완전새로운경험하기!~ (0) | 2019.04.25 |
---|---|
춘천방향 가평휴게소 먹거리 후기 (0) | 2019.01.08 |
소모임 회식 - 이수역 오센 다녀온 후기 (0) | 2018.12.21 |
복여사의 애정어플-식단짜기어플 밥타임 (0) | 2018.12.20 |
레몬밤 놀라운효능있데요, 오랫동안 마셔볼게요 (2) | 2018.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