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부산여행 마지막 포스팅으루 워터하우스와 숙소사진 몇장 올리려고해여..^^ 아난티숙박객이면 워터하우스는 4시간 무료에요~ 안하면 안되겠죠~? 물놀이 조아라하는 복여사는 미리 수영복 챙겨왔지요~ 하지만 제가 간 11월에는 야외 수영장은 오픈은 안했어요 ㅠ 들어가는 길에 아난티 파크 오늘쪽 끝에 보면 워터하우스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난티 파크는 B2층이구요~ 워터하우스는 다시 저기 입구로 들어가서 B4층으로 이동~
실내 풀은 워낙에 수심이 낮아서 튜브를 사용못할뿐만아니라 하지않아도, 챙기지도 않아도되요!~ 다만 물안경은 챙기면 좋았을거 같아요~
제가 갔던날은 금욜인데 이리도 사람이 없네요.. 실내풀은 크게 2개가 있구, 야외 온천풀이 한곳있어요~~
그나마 수영이 가능한 1m수심있는 곳에서 이리저리 물놀이를 했더랬습니다~~크크크
말이 1m지 0.8정도 되는듯?ㅋㅋ 손이 닿을랑 말랑.. ㅋㅋㅋ 아쉽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놀았어요!!~ㅎㅎ
열심히 놀구요~ 친구를 기다리기로했습니다~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룸에 올라오니.. 세상에나 너무 좋다~~ 연발..
1년치 너무 좋은 감동을 여기서 하네요.. ㅋㅋㅋㅋㅋ 커피도 맛있구요~~~인덕션은 있지만~~ 전자레인지는 없어요~
얼음도 조금 비치 되어있고. 너무 조으다조으다~~
오션뷰에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하고, 육아하고 일하며 처음 홀로 여행오니.. 말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힐링 팍팍 되는 시간이였답니다~ 홀로 아이보신 남편님께 1년에 한번 휴가 얻어야겠어요.
그럼더 열심히 살수있을거같아요 흐흐 이래서.. 여행하는 가 봐요,
우리나가리조트같지않은 최고의 뷰였어요~~냐햐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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