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근무하다보면 다른데는 다~ 따뜻한데 ~ 손발만 시린적 있지 않아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손발 시리면 안좋다고들 하잖아요. 저또한 손발이 유독 차갑기도 하고, 발가락이 시려워서 일부러 온풍기를 틀면 또 얼굴이 세상에나 논갈라지듯 너무 건조함 느끼고, 그래서 아주 추워지기전에 발히터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일반 발은 해결해줘야 손난로는 시중에 나와있는것들이 많을거같아서 부랴부랴 검색했습니다~ 난로는 많이 써봤어요~ 가까이가면 탈까봐 겁나고 또 너무 뜨겁고, 해서 아예 배제 했었구요, 히터로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죠~ 아니면 발 전기장판 같은것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고심고심 끝에 가격도 11,000원 ~ 13,000 원 아주 저렴하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일단 구매했어요~
코멕스 미니히터~발히터 등등으로 검색해도 잘 나오는 제품이구요, 세워서도 쓸수있고 눞혀서도 쓸수있는~ 발히터 힙니다~
탁장에 올려두고 손히터로도 쓰는거 가능할거같아요~!
사무실로 배송 주문하고 2틀만에 왓네요~ 일단 빠르구요 ^^
언능 뜯어서 바닥에 두고 콘센트꽃았지요~
일단 소리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딱 선풍기 미풍? 정도의 소리에요, 너무 조용한곳에서 킨다면 옆사람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겠지만. 전화많이받고 , 라디오도 틀어놓는 저희 사무실로서는 다른사람한테는 소음으로 느껴지진 않을듯 해요!~ 다행다행~ 틀자마자~ 훈훈한 바람이 싹~~~ 불기 시작하더니 주변이 훈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훈훈함으로 리뷰를 나쁘진 않았던거같은데 역시나~ 괜찮았어요~~~
또나하 걱정스러웠던것은 전기세인데요~ 세게 틀었을때 2000w 작게 틀었을때 1000w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뜻?? 그래서 한달에 얼마 나 필요하냔말씀??ㅎㅎ
네이버에 전기요금 계산기 꺼냅니다. 전기요금폭탄 맞으면 시말서 써야할지 모르니깐요. ㅎㅎ
일단 하루에 두시간정도 아침에 출근해서 틀거같아서, 세게 틀면 소비전력이 2000w이지만 약하게 틀면 1000w 라고 써있어서 약으로만 틀려구요~ 그래도 훈훈 해요 ^^
어랏? 잘못계산한건가? 하루 두시간 밖에 안써서 그런가 ~ 이리저리 해봤는데 한달 전기요금은 3천원에서 5천원 약간 넘어가게 나오더라구요~~ 아직은 강추위가 몰지않아서 소심하게하루 한두시간 정도 틀면 괜찮을듯 하네요 ~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잘산듯하구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불금불금 따뜻한 불금 보내세요 ^^ 복여사였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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