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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의점심

매콤함이 당길때-싱싱한 해산물찜가득 오동동아구낙지찜

by 포순포순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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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거 좋아하세요? 복여사는 청꼬없인 못살정도로 조아라 하는편이에요. 원래 여자들이 매운거 더 잘먹는다고하죠? 매운닭발, 매운쭈꾸미, 매운오돌뼈 ㅋㅋ 요새..이런것들 먹고 살아요..ㅋ 그중에 한달에 한번쯤? 생각나는것은 해물찜이에요. ㅋ 친정집 바로앞에도 맛있는 아구찜 집이 있어서 자주 포장해다 먹었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도 맛있는 해물찜 집이 있어서 소개하려해요.

우리 포수니 태어나기전부터 아기일때부터 지금 말대꾸?잘할때까지 여러번 갔더니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사장님 부부께서 포수니를 엄청 좋아라 해주신다는..ㅋㅋ 심지어 사람없을땐 가치 놀아주시기까지..아이구 감사합니당 ㅋ

 

일단 해물찜을 주문하면 매운맛정도를 물어보셔요. 중간, 약간 매운, 그냥매운맛. 저흰 항상 매운맛으로 주문을 합니다.

 

 

 

 

 

 

 

 

와.. 사진보는데 다시 군침도는건,, 당연한거겠져?ㅋ

어디가면 색깔이 빨갛지 않은곳도 있는데, 저는 빨간게 좋아요. 먹음직스럽고 보기만해도 매콤함이 느껴지는그런 색감 ㅋ 낙지한마리, 오징어, 홍합, 고니, 새우, 꽃게 아삭한 콩나물 등 매번 오면 느끼는 거지만 식재료하나하나 신선해요, 사모님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ㅎ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마무리는 누른 볶음밥 먹어줘야하죵! 해물찜으로는 배가 좀 허할수 있으니깐요. 볶음밥 안먹음 서운하니깐요, ㅎㅎ

 

어떤날은 식재료가 떨어져서 빨리 문을 닫는 경우가 있어요, 목감에서 해물찜 집을 찾으신다면 강추~ 또강추~

내일이 금요일인 오늘같은 목요일~ 해물찜 추천해보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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