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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의점심

도봉역근처 한우암소 설렁탕 무수옥에서 점심해결

by 포순포순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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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무실 출근하고 점심은 어떤걸할까하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뜨ㅏ끈한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60년된 오래된 설렁탕맛집이있다해서 가보았습니다
무수옥이란곳이구요~

점심때는  설렁탕 내장탕 육회비빔밥
수육과 육회를 판매하고있구요

저녁때는 생등심구이도 드실수있어요~!

설렁탕, 육회비빔밥,내장탕은 12000원

주문한 메뉴는 내장탕입니다~~
쫄깃한식감과 거리가멀구요 , 세상부드러운 식감에 그렇다고 느끼하진않고  , 정말신선하고 잡내없이 깔끔 그잡채였어요~여기서 호불호가 갈릴거같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내가없어서 너무좋았답니다~

건더기가 양,소고기,곱창여러가지로들어있더라구요~
또한가지 국수를먼저드실거라면 요청하셔야줘요~
요청안하면 안주는 시스템입니다~ㅎㅎ

자주가던 양평해장국집의얼큰칼칼한 메뉴완 정반대였어요~~


무수옥 정문은 좁은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건물뒷편에 주차장이따로있답니다

여기가 주차장들어가는 입구~

남자 사장님께서 직접주차유도해주고계셨어요~!

근처북부지방법원도있고해서 직장인들도 많이찾는  무수옥  맛있게잘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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