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점심] 민쿡의 080 부대찌개 먹어본후기

학동역 부대찌개-민쿡의 080 부대찌개 ] 복여사가 직접 먹어본 후기 입니다~

 

 

 

오늘 점심 맛있게들 드셨나요~~? 왠지 금요일은 조금이라도 스페셜한걸 먹고 싶은 느낌.. 모두들 그런느낌 아시죠??ㅋㅋㅋ

 

 

복여사는 항상~ 금요일은 뭔가..구내식만 먹다가 새로운곳을 가보고싶은 맘이 막~솟구쳐요 ㅎㅎ 집에서는 주말만 밥은 차려먹기 때문에

 

점심도 저에겐 참 소중한 아줌마 여요 ^^   학동역근처로 점심을 많이 먹으러 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회사 근처에 부대 찌개를 먹으러 가봅니다~~~2층에 있는곳인데 항상 지날때 마다 사람이 밖으로 삐져 나오고 줄서있고 해서

 

 

한번을 못가봤거든요~~ 오늘은 큰맘먹고 기다려도 먹어보겠다~!ㅎㅎ하고 들어가 봤더랬죵~ㅎㅎ

 

일단 가는길에 은행나무 한그루 찍고 가요~

 

 

 

 

 

(( 음... 이 은행나무로 말씀드릴거 같으믄,, 학동공원 가는 방향의  큰길의 모퉁이에 서있는 은행나무로~ 학동공원앞에 사시는 아무도 관심없는 MB님이 끌려가실무렵 뉴스의 생방송에 계속 잡혔던..그런나무 ㅋㅋㅋ 되시겠습니당. 아무튼 뭐 MB집이 가깝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ㅋㅋㅋㅋ 막말인지 막걸린지 두서없이 적어보았네요  ))

 

 

 

아무튼~~~ 쌧노랗게 물들어가요`~~ 요새 정말 가을타요 ㅎㅎ 갬성 터지는 아줌마 ㅎㅎㅎ

 

일단 간판 먼저 찍구요~~~ 들어갔더니 12시 5분인가... 또 대기네요.. 4팀정도 앞에있는데.. 금방 빠진다고 들어오라고 씩씩하게 애기해주세요~~

 

 

 

 

 

이럼 저희 들어가지요~~~ 간혹 식당가서 기다려야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얘기조차 안하시는 사장님들 있는데 이럼 다 나갑니다~

 

직장인들에게 1시간은 정말 촉박하거든여 ㅎㅎㅎㅎ 하두 씩씩하게 얘기하셔서 일단 대기하며 메뉴반 스캔하구요~~~

 

대표 메뉴가 민쿡 부대찌개 랑  남자 돈까스가 있네요~~~

 

 

 

 

 

 

여자돈까스는 없어요~~ ㅎㅎ 다들 인수보다 하나 적게 부대 시키고 돈까스 먹는 분위기~~~

 

우리도 부대3인 돈까스 1인 시키기로 합의~선주문하고 5분이나 기다렸더니~~ 깨끗하게 치워주신후에 앉을 자리 마련해주시더라구요~~~

 

안자마자 바로 찌개 대령합니다~~~ㅎㅎㅎㅎㅎ 비쥬얼 신선합니다~~~ 절대 재탕?? 할수없는  롱 소세지 두줄에 이것저것 정갈하게 들었구요~~~

 

 

 

 

 

 

사리면무제한~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같이 한컷 찍고~~~ 바글바글 익어라~~~아휴 배고파!ㅎㅎㅎ

 

 

그사이 남자 돈까스 나오구요~~ 언능 썰어주세요 본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는 햄을 자르곘습니다~~ㅎ ㅎㅎ

 

 

 

 

 

 

 

 

 

끓이다 라면넣고 다시한번 찍어 봅니다~~~ㅎㅎㅎㅎㅎㅎ

 

 

 

 

 

 

 

 

 

바로 핸드폰 빠이빠이 박박 다먹을때까지 저는 다시 핸드폰 안찍어요~~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니까요~크크크크

 

 

 

 

 

맛있는 점심은 절 배부르게 하고 공감 꾹은 ~ 저를 힘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