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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에요~
오늘 출근하니 대만갔다온 과장님~ 기념품으로 주섬주섬 꺼내건내준 대만과자~~
대만과자는 유명한 몇가지가있지요~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누가크래커 (크래커 사이에 연유크림?달달한 크림 맛을내요~
그리고 본토사람들도 무지 좋아한다는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 입니다~
펑리수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케익속에 파인애플 ? 하면 몬맛일까? 잼인가? 싶었어요~
음~ 인절미 비주얼 살짝 말캉해 보이는 데~ 한입 깨물어보았죠~
아니 왠걸~ 파인애플 식감이 그대로~ 잼도아니고~상큼하니 맛이 좋구만여~~
한국에서도 판매를 하면 또 먹어보고싶었다능~ 하나만 먹어서 넘나 아쉬웠다능~~ㅎㅎㅎ
누가 크래커보다 전 펑리수가 입맛에 맛더라구요~
이상 선물받고 먹어본 아침 후기여요 ^^
기분좋은 하루 시작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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