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점심 돈까스도 먹고 우동도 먹는 집

 

음식먹을때 여러가지 놓고 조금씩 맛보는 사람도 있고~ 한가지 음식 배부르게 먹는 스타일있잖아요`? 복여사는 여러음식 조금씩 때론 많이많이 ㅋㅋ 먹는 스타일인데요~ 오늘점심은 셋트메뉴로 세가지맛볼수있는 돈까스 집으로 결정 했어요, 학동역 4번출구 길가에 있는 라츠몽이라는 곳이고 프렌차이즈인데요, 돈까스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만 돈까스집이 이동네에 많치가 않아 그런지 점심시간이면 기다리는일이 많아요~ 오늘은 눈온다고도 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사람이 왠일로 없네요~?ㅎ

 

여러가지 맛보고싶은 복여사는 셋트메뉴인 레이디 메뉴를 시켰어요, 우리 꽈장님이 레이디요 했더니 레이디가가라고 하네요?ㅋㅋ똑같은 메뉴 시켜봅니다. 알밥 하고 우동하고 돈까스가 나오는건데 돈까스가 샐러드랑 가치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레이딘가봐요, 양은 많아요, 배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보증까지 서줬던 돈까스 집 있잖아요 왜 2014돈카집이요, 대기시간이 6시간도 기다리는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정말 전국민적 관심 쩔, ㅎㅎ 정말 가보고 싶긴한데. . 아니왜 삼천포로 빠지는거죠, 암튼, 여기 돈까스가 맛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맛은있는데 그 TV에 나오는 곳도 한번 가보고싶다는 얘길 해보고싶었어요 ㅎㅎ

 

 

미니날치알밥이에요, 밥양은 적지만 야채가 많아서 비벼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네요, 아이들도 좋아할듯해요 김치 맛이 많이 안느껴지는거같아요.

 

 

 

여기돈까스는 튀김옷도 고소하고 고기도 두툼하니 잘나오는 편이에요, 언제나 와도 변함이 없는듯.

 

 

 

 

 

 

겨울이니까 국물있는 점심을 찾게 되더라구요, 우동이 좀더 따뜻했음 좋겠는데. 아주 따뜻하면 후후룩 불어먹는 맛이있는데 그정도 는 아였어요, 그거 빼곤 쫄깃한 면발이고 국물간도 괜찮았어요, 안먹으면 생각나는 돈까스 ~  가끔생각날때 한번씩 가면 좋을거같아요!~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 눈 많이오면 우리 포수니랑 눈사람 만들러갈예정인데 눈이 많이 올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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