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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여사의점심

학동역 점심맛집-일본 가정식 수제 함박스테이크 감동적인맛

by 포순포순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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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불금~ 기분좋은금요일엔 점심도 맛난거 먹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 ^^ ㅎㅎ 학동역 5번출구에 회사가 있지만 사거리 건너 국제예술대학교 쪽 8번출구로 가면 또 아기자기한 맛집들이 있어요, 오늘 그쪽의 함바그를 먹으러가요~ 신나게 11시 45분에 일어나줍니다~ 헤야라는 곳인데요, 점심에는 온리 두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곳이에요, 마침 이곳에 잠깐 올일있다는 친구와 약속하고 이곳에 데려갔더랬습니다.

 

 

 

 

 

 

 

 

하나는 오또꼬노 함바그 밥상

남자가 좋아하는 메뉴라 그런가? 이곳만의 특제소스로 만든 카레와 함바그스테이크 이구요 , 친구는 느끼한거 싫어한다며 이메뉴를 시켰네요~ 다행이다 나는 온나노를 시킬거거든~ㅎ

 

 

나머지 하나는 온나노 함바그 밥상

 

확실히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에요, 제일 많이 주문하더라구요, 크림함박스테이크이지만, 위에 보시면 와사비가 있어서  섞어서 먹으면 느끼함이 싹, 가시고 맛있어요,

 

 

 

수란을 함박 위에 터트리고 소스와 함바그, 수란을 왕 먹고 밥도 먹고 샐러드도 함께 먹으면 되어요~ 세상에나 맛집 인정인정~ 샐러드도 유자 소스인듯요, 상큼해요~

 

 

 

 

 

언뜻보면처음 받아왔을때 양이 적은듯 하여 실망했드랬어요~ 그런데 잘못생각한거드라구요, 다먹고 보니까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ㅋㅋ 욕심부리면 안되요, 적당히먹고 일어나야 살이 안찌곘죠?ㅎㅎ 찾아가서 먹은 맛집~! 금요일 특별하게 먹으니 더 맛있고, 오랜만에 온 친구에게 맛난음식 대접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너는 아직 싱글이니. 불금 보내거라~ 나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육아와 집안일을 하겠다~ 하며 빠이빠이~~~ 합니다~ 집에가서 비슷하게라도 요리해줘야겠다 우리 포순이 먹이게~ ㅎㅎ 엄마가 먼저 시식했어 ㅎㅎ 여러분도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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